<유전> 같은 영화가 보고 싶네요

2021.02.04 21:56

고요 조회 수:635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심적으로 괴로워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눈을 떼지 못했어요.


그리고 영화를 본 그날  밤은 당연히 잠을 못자고 몇일 동안 깊게 잠을 못잤어요.


그만큼 제겐 강렬하고 충격적이여서 아마 이 이후로 공포 영화를 일부러 보러 간 적이 없었어요. 집에서도 마찬가지 였구요



아 정말 잘 만든 공포 영화인거 같아요. 이렇게 잘 만든 영화를 최근에 본 적이 없는게 안타깝네요.


미드 소마도 기괴하다는 면에서는 좋았는데 이 영화의 분위기와는  달랐죠. 


아 내일 해가 중천에 뜨면 한번 더 봐야겠어요~ 이런 영화라면 얼마든지 영화관에 갈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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