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떨어진 놈들...




류호정에 “야” “어디서 감히” 소리친 문정복···정의당 “사과하라”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5141346001#c2b

“외교행낭을 이용한 부인의 밀수행위는 명백히 외교관 직위를 이용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한 배 원내대표의 의사진행발언에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외교관 출신 홍 의원이 배 원내대표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고 따지자 배 원내대표가 “그러면 장관 후보자가 왜 사퇴했냐”고 반문했다. 옆에 있던 문 의원이 “그거야 당신이 국정에 부담을 주기 싫으니 자진사퇴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 의원이 “당신?”이라고 대응하며 언쟁이 시작됐다.

정의당에서는 이날 문 의원을 비판하는 발언이 잇따랐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공당의 원내대표가 공식적인 의사진행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며 “그러나 발언 직후 자리에 찾아와 개인적으로 항의하는 것은 심히 부적절하다.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의원과 민주당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오 대변인은 “특히 그 과정에서 류 의원과 말을 주고 받던 중 문 의원은 ‘어디서 감히’라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낀다”며 “나이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민의를 대표하는 한명의 의원으로서 우리당 류 의원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에 대해서는 별도의 사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단 류 의원뿐만 아니라 청년 국회의원들은 자주 이런 상황에 놓이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51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05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732
115774 <러브, 데스+로봇>의 BLUR 스튜디오 작품들 [11] 부기우기 2021.05.17 540
115773 리얼 (2017) [6] catgotmy 2021.05.17 683
115772 [obs 영화] 타락천사 [5] underground 2021.05.16 448
115771 미국 또다시 마스크 삽질 [13] 메피스토 2021.05.16 1139
115770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8] Bigcat 2021.05.16 709
115769 주식이란 걸 시작했어요 [2] 부기우기 2021.05.16 558
115768 외교행낭과 외교관 이삿짐 [41] skelington 2021.05.16 1300
115767 [바낭] 그냥 팬심에 올리는 조지 마이클의 듀엣 노래 몇 곡 [4] 로이배티 2021.05.16 649
115766 심상정은 메르켈을 꿈꾸는가? [6] 사팍 2021.05.16 726
115765 더 헌팅 [8] daviddain 2021.05.16 431
115764 강한 멘탈을 갖고 싶어요. [6] forritz 2021.05.15 698
115763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2002) [5] catgotmy 2021.05.15 530
» 류호정에 “야” “어디서 감히” 소리친 문정복···정의당 “사과하라” [7] 도야지 2021.05.15 837
115761 주한독일문화원 온라인 영화제 오늘부터 시작해요. [2] 미래 2021.05.15 389
115760 [넷플릭스바낭]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러브, 데스+로봇' 시즌2를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1.05.15 1023
115759 한국영화 위기가 조만간 온다! 사팍 2021.05.15 476
115758 비도 오고 이 영화나 볼까요 [5] daviddain 2021.05.15 411
115757 정의당 애들은 국어 과외부터 좀 받아야 겠어요 [30] 도야지 2021.05.14 1428
115756 제가 어디서 거미를 잔뜩 몰고 왔네요 [4] 정해 2021.05.14 535
115755 엄마를 한번 더 안아보고 싶네요 [3] 고요 2021.05.14 5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