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7 13:33
2021.12.17 13:36
2021.12.17 13:44
완전 달라요..
2021.12.18 15:34
영화가 좀 싱겁긴 하죠. 말씀대로 액션 장면들 빼면 그렇게 막 훌륭하다고 칭찬해줄만한 부분도 많지 않구요.
이석형씨는 그래도 인디 쪽에서 괜찮은 영화들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고 계신 분이죠. '꿈의 제인'에도 나왔구요. 인디는 아니지만 '괴기맨숀'에도 얼굴 비추셨고 뭐 등등.
이주영씨는 참 특이한 마스크를 가지신 것 같아요. 예쁘게 꾸민 상태와 평범하게 꾸민 상태의 갭이 이렇게 크신 분은 처음입니다. ㅋㅋㅋ 연기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