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 정용진이가  북한으로 인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에 기업가 입장에서 손해를 보니 멸공을 주장한다고 변명을 했더군요.

그런데 북한에 대하여 강경한 입장이었던 이명박시절과 박근혜 정권 시절에는 되려 북한이 핵실험을 진행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최고치에 달했어요.

게다가 박근혜는 중국 공산당의 수괴의 초청에 화답하여 전승기념일 행사에 푸친과 나란히 참석을 했죠.

그리고 사드를 무식하게 받으면서 중국에 의한 디스카운트를 불러 와버렸죠. 

되려 현정부 들어서 북한과의 대화 노선을 견지하면서 북한에 의한 전쟁분위기 고조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발생하지 않고 있었죠.


그런데 웃기건 멸공 정용진 때문에 몇일 신세계에서 2000억이 넘는 시종이 날라가버렸어요. 그 바람에 멸공 정용진이 자중하겠다고 꼬리를 내렸구요.

실제는 자기 기업의 디스카운트는 북한이 아니라 정용진 본인이 되버린 거죠.


사실 언제부턴가 한국 증시에서는 북한에 의한 코리아 디스카운트보다는 재벌의 오너 리스트에 의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가장 큽니다. 

멸공 정용진이 이마트 주식을 증여받으면서 물어야될 수천억의 세금을 만들려고 광주 신세계를 헐값에 받아 50배 넘게 다시 신세계에 팔아 그 차익으로 세금을 내고

주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죠. 그 자신이 디스카운트 덩어리입니다.


한국의 재벌 2,3세가 양아치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정도 쓰레기도 매우 드뭅니다.

신세계는 대부분 대체가능한 업종에서 쉽게 돈 버는 애들인대 뭘 믿고 저렇게 입을 터나 몰라요.

이 참에 경제 전체에 해악을 초래하는 기업인들은 퇴출되는 사례를 남기는거야 말로 시장경제의 정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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