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와 친미파에 대해

2022.05.10 10:48

catgotmy 조회 수:389

친일파는 분명 있었겠죠 일본에 지배당하는 시기일 때


같이 지배하던 세력들이 있었을겁니다 해방세력을 탄압하면서요



일제시대가 끝나고 미국이 들어왔고


친일 세력을 그대로 썼던 것 같습니다


친일파가 일본에서 미국으로 환승이별을 한거죠



그럼 따지고 보면 친일파를 잡아내는 것이 아니라


친일파에서 친미파로 갈아탄 세력을 잡아내야 하는 게 정확한 거 아닌가요?


현재의 권력자는 건드리지 않고 과거만 색출하는 게 타국의 정치상황만 얘기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37
119815 시의원 선거에는 돈이 얼마나 들까? [10] 칼리토 2022.05.11 696
119814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2.05.11 530
119813 조앤 롤링의 장점 [6] catgotmy 2022.05.11 743
119812 한동훈의 검사와 피의자 놀이 [5] 왜냐하면 2022.05.11 750
119811 양자경의 신작이 국내개봉 안되는 일은 없겠죠? [7] ro2ro2 2022.05.10 486
119810 [영화바낭] 이것저것 자잘한 영화 잡담 [21] 로이배티 2022.05.10 725
119809 농구가 별로 안좋아졌던 일 [6] catgotmy 2022.05.10 446
119808 하일권 원작 넷플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보신 분 없나요? [1] 예상수 2022.05.10 552
119807 '임신 중단을 선택할 권리' 뒤집겠다는 미국 대법원 [8] 왜냐하면 2022.05.10 874
119806 한동훈 청문회를 본 소감 [27] 아리아 스타크 2022.05.10 1726
119805 알카라스 [2] daviddain 2022.05.10 235
» 친일파와 친미파에 대해 [4] catgotmy 2022.05.10 389
119803 요즘 들은 노래(서리, 아이브, 아케이드 파이어) 예상수 2022.05.10 214
119802 축구 ㅡ 스피나졸라 복귀 [5] daviddain 2022.05.10 151
119801 브로커, 헤어질 결심 새 예고편 [2] 예상수 2022.05.10 465
119800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 읽어보신 분?(feat. 김경일 교수) [7] 예상수 2022.05.10 451
119799 외국어로 강의를 하는데, 학생들이 제 발음에 불평을 해서 정말 울적하네요. [17] Diotima 2022.05.10 1222
119798 어제 급실망 [9] 가끔영화 2022.05.10 551
119797 아바타 새 영화 예고편이 나왔네요 [12] 부기우기 2022.05.09 464
119796 [영화바낭] 제임스 완이 새삼스레 좋아지는 영화, '말리그넌트'를 봤어요 [22] 로이배티 2022.05.09 6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