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를 살았던 소년소녀들은 시드 미드풍의 미래 일러스트가 어릴적부터 익숙했습니다. 바로 책장 한구석에 하나씩은 구비된 과학백과전집 미래편때문이겠지요. 그들이 블레이드 러너, 트론의 미래 이미지에 빠지는 건 어쩌면 조기 학습의 결과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일겁니다. 

희망적이든 비관적이든 우리의 미래상에 대한 그 모든 이미지를 보여준 시드 미드에게 고마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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