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김대호, 차명진 후보 이후 주동식, 이근열 후보 등의 막말은 어떻게 보느냐. 심각한 상황으로 보느냐”라는 질문에 ”그 사람들은 지금까지 계속 그런 이야기들을 자주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합치다 보니 그런 불상사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공천이 지난 상황이니까 나는 그 결과만 놓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F5T04K4



추호 선생님... 선생님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줄 수 있을지 몰라도 저는 못 넘어가겠습니다. 아니, 보통 상식이 있으면 못 넘어가지 않나요?

추호 선생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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