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듀게 창작란에 백년만에 글 올려 보는 것 같군요;;;;

정말 그 동안 정말 올리고 싶었습니다만 올릴 게 없어서...

이번에는 모 공모전에 일상웹툰을 소재로 도전해 본 작품입니다. (떨어졌지만요. 하하하)

전부터 듀게에 올리고 싶어 근질거리다 오늘 결과 보고 상심한 마음에 여기라도 올리며 기운내 봅니다.

 

본의 아니게 창작란에도 염장의 열풍을 이어가게 한 것 같아 죄송하고요(;;)

그러나 한편으론 연애라는 게 별게 아니고 그저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누군가와 같이 걸어가는 법을 배우는 거라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연애를 하던, 연애를 하지 않던, 모두 모두 행복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너무 착한 척 하는 소리 같나요;; 제가 이런 말 하는 데 좀 서툴러서;;; 하하하;;; 그래도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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