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걸어가다가 길 모퉁이에 버려져있는 어린이 자전거를 봤는데

그 자전거등에 디즈니 공주 3인방 장식이 달려있는 것이었습니다!!!

공주님들이 알록달록하니 귀여워서 저의 넝마아티스트의 혼이 깨어났고

길에서 짱돌(;;;)을 주워서 쾅쾅 내리친 후 공주님 세 분을 떼어왔습니다.

 

 

 

 

 

백설공주님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예전에 티니위니 가방 샀을 때 걸리적거려서 떼서 보관한 브랜드 로고 사각형 장식에

오공본드를 사용하여 공주와 브로치핀을 붙여서 완성!!!!

 

 

 

에이랜드 구경가면 이런 아기자기한 브로치가 예뻤는데

이제 가을도 왔으니 백설공주 브로치를 가디건이나 재킷에 달고 다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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