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2 00:03
뭔가에 하나 빠지면 굉장히 열정적으로 임하지만
대신에 거침없이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다보니 실수도 잦은 딱 그런 유형의 사람 같아요
최근에 있었던 (지금까지 이어지는) 트위터에서 일련의 소동들도
물론 논란들이 본질을 놓치는 것도 있지만
공지영씨가 좀 경솔하셨다는 것을 부인할순 없어요
저러다 누군가 낚시떡밥 제대로 던지면 덥썩 물어 큰일나지 않을까 살짝 걱정됩니다.
2011.12.02 00:05
2011.12.02 00:17
2011.12.02 00:21
2011.12.02 02:44
2011.12.02 08:56
2011.12.02 10:04
2011.12.02 10:09
뭐 전 인순이, 연아언급은 각자 생각이 다르니깐 할만하다고도 봐요.
다만 06년 자기때랑 지금이랑은 다르다면서 정신 승리하는건 참 별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