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달빛 조명 아래에서
속삭이는 밤바람을 음악삼아
그대와 단둘이 춤추고 싶어라..

내 품에 얼굴을 파묻고
부끄러운 미소로 보여주는
그대 작은 입술에
따스히 입맞추어 주리라

그대를 품에 안고
그대의 체취를 느끼며
그대와 하나가 되는 순간은
내 인생 가장 큰 행복..

세상 어떤 것과도 바꾸지 못할
내 영혼의 안식처..
오직 그대 품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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