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예고편 끝나고 불이 꺼지면서 이 로고가 나오면 가슴이 뛰었죠. 

지금봐도 이 로고는 멋진 것 같습니다. 일본 버블의 정점인 80년대 후반에 소니가 

컬럼비아와 당시 자회사였던 트라이스타를 인수해서 지금까지도 명맥을 유지하지만 

트라이스타는 토탈리콜, T2, 람보 시리즈 같은 캐롤코 제작 영화들의 국내배급, 

양들의 침묵 해외배급을 했던 80년대 중후반에서 90년 초반까지가 골든 에이지였어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로고는 어떤 것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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