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오버의 감독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뜬금없이 황금사자상으로 갑툭튀하네요.
경쟁까지는 럭키펀치일수도 있지만 황금사자상까지 받은건 좀 의외에요. 그래서 조커라는 영화에 엄청난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건 그렇고 토드필립스처럼 갑툭튀한 감독이 또 있나요? 잘 생각이 안나네요.
두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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