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말의 마지막을 ‘맛있는 것’으로 장식하고 싶어요

 

어제 삼시세끼 다 집에서 어머니 해주시는 밥 맛있게 얻어먹고 오늘 매운 카레 먹으러 간다고 글 남겼었는데요,
네.카레 말고 하이라이스,알새우 대신 돈가스 얹은 걸로 먹기는 했지만 어쨌든 괜찮은 한끼 식사였어요

그리고 비평쓰고있는데 더럽게 안써진단말도 했었는데요
써서 기사화해서 송고까지 방금 마쳤습니다

 

병원도 다시 잘 다녀왔고.결국 이번 주말에 하려던 건 다 한 건데,그러고도 아직 시간이 남았단말입니다!

네,자정 기준으로 해도 몇 시간이 남았고 전 이걸 즐겨야 쓰겠습니다

어디 가기도 뭐하고 해서 대빵 맛있는거 먹고싶은데
뭘 먹으면 내일 출근했을때 야 이자식 너 어제밤에
대빵 맛있는거 먹었다며?대표이사님한테까지 소문 다났어 이럴까요

한끼식사 말고 가벼운 야식인데 탄수화물 중독을 좀 달래주면서도 뭐 그런거 추천 빵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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