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의 자기과시욕

2020.12.18 00:14

먼산 조회 수:97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390707?sid=102

외인파티 바로 다음날 인스타그햄입니다.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목판화를 자랑하는 게시물이죠.
윤 의원의 목판화 상단 위에는 김복동 할머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쪽 구석에 길원옥 할머니 피규어가 있습니다. 

(초상권 문제는 해결했을까요? 멀쩡히 살아계신 분인데 연락이 닿지 않아 생일파티를 자기들끼리 했다는 윤미향입니다.)
김복동 할머니 얼굴을 배경으로 환히 웃는 자신의 얼굴을 중심에 놓은 목판화입니다. 
자기 얼굴이 들어간 목판화를 사람들이 좋아할 거라 생각하는 건 좀 심하네요. 
할머니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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