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말로 장편 시리즈에선 각 권마다 한 명의 주인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겐 안녕 내 사랑에선 앤 리오단이 주인공이에요



유일하게 필립 말로랑 농담 주고받는 걸 했던 캐릭터 같습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항상 필립 말로랑 으르렁거리기 바빴어요



레이먼드 챈들러는 말타의 매에 대해 얘기하면서 이것보다 더 정치적으로 공정한 소설을 얼마든지 생각낼수 있지만

말타의 매만큼 생명력 있는 건 드물다고 얘기했어요 필립 말로 시리즈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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