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의 Radio gaga에 나올법한 말이죵.

사실 비건 식당에 관심을 최근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내의 건강이 워낙 안 좋아 강제비건이 되기도 했고

제 자신도 삼시세끼까진 아니더라도

비건식사를 늘리고 싶어했거든요.

제가 또 타이요리의 광팬인데

비건타이요리를 팔던 몽타이라는 식당이

망원동에 있었고...비교적 최근(작년?)에

문닫은 것을 깨달았을 때 느낀 아쉬움이

짐작되시나요?

아쉬운대로 지인들에게 알아낸 식당

몇 군데를 가볼 예정인데 정말 너무

뼈아프네요...진즉에 가볼 걸.

제가 똥손이라 요리를 정말 못하는데 제 꿈이

타이요리를 배워서 타이 비건요리를

주식으로 살아가는 거거든요...

이룰 수 있을지...ㅋㅋ

좋은 정보는 공유할 필요가 있으니

띵크 비건

어라운드 그린

카페큥

신동양(비건 메뉴 있음)

이 정도가 추천받은 식당 혹은 카페네요.

좋은 곳 있음 댓글로 또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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