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1%의 우정'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이죠.


Rf6HBHf.png

포스터가 식상합니다.

저도 퍼펙트맨이라는 영화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보는 것은 포기했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오늘 봤네요.


언터쳐블의 설정에 K맛을 첨가한다면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래와 같은 유머가 지속됩니다.

(참조,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page=2&document_srl=14016213)



여기에 K신파도 당연히 첨가됩니다.

아~~(저는 눈물을 흘렸답니다...늙어서 여성호르몬이 너무 많아졌나봐요)


각 주인공의 서사에 K신파를 큰스푼으로 듬뿍 넣어놨어요.


K무비는,,,,, 

웃음과 눈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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