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7 20:37
근무하는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갖고왔어요.
피하주사인줄은 알았는데 내가 직접 주사하는 줄은 몰랐네요.
가족들한테 올해 꼭 10킬로를 뺄거라고 아무도 빼라안했는데 저혼자 큰소리치고
인생 쉽게쉽게 가는거야
처방받았다죠.
엄. 저녁을 잔뜩 먹었는데
주사를 놓기가 싫네요. 병원서 놔달라고 할걸
2022.01.07 21:21
2022.01.08 09:08
시작이 젤 어렵죠 ^^
2022.01.08 01:31
2022.01.08 09:09
원리만 대충 보고 부작용은 자세히 안봤어요. 부작용 그까이꺼 하는 1인이라 허허허 맞고난다음 후회하려나요
2022.01.08 02:33
2022.01.08 09:10
우울해서 식욕이 ..떨어지면 좋은걸까요 흑흑 그런식으로 안먹는데 대해 뜨건맛을 봤는데도
2022.01.08 19:58
2022.01.08 23:15
2022.01.10 13:35
삭센다.. 전 작년에 삭센다 만드는 회사 주식을 샀지요. 삭센다보다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했다고 해서리.. 이게 코로나 끝나면 대박이겠구나 싶어서요.
삭센다로 살 빼고 싶은 마음도 강렬하지만.. 일단 노젓기 머신을 한대 샀으니 그걸로 먼저.
삭센다 만든 노보노디스크 주가는.. 꽤 짭짤하게 올라주었습니다. 테슬라 차를 샀다가 테슬라 주식을 샀어야 한다고 후회한다던 사람들.. 심정이 이해가 가요. 그때 풀 대출로 몰빵 때렸어야 하는데 쫄보라 몇주 못샀.. 크흑..
2022.01.17 23:10
지금 봤어요. 그 주가가 삼성전자처럼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울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