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2018.04.09 20:17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2631

호러타임즈라는 유투버 그룹은 환자들의 집단자살과 원장의 행방불명 전설이 남아있는 곤지암 정신병원에 탐험을 하러가는데

처음엔 레귤러 그룹(남성)이 게스트로 참여한 여성들을 놀려주려고 가짜 강령의식을 행하고 가짜로 팔을 관처럼 생긴 치료실에 집어넣어서 겁을 주는데 여성 게스트가 팔이 집어넣어졌다가 강하게 긁히게 되고

벽면에 써졌던 낙서가 살자에서 자살로 바뀐 걸 알게 된 여성 게스트가 겁을 심하게 집어먹어서 도망가려고 합니다. 여성 게스트 두명이 먼저 도망을 치는데, 외부로 나갔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빙빙 도는 상황에 빠지게 되고...사실은 402호 안에 갇혀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게스트 중 한명(관처럼 생긴 치료실에 팔이 들어갔다가 긇힌)은 빙의를 당하고, 다른 한명은 귀신에게 잡혀갑니다. 다른 게스트들도 병원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빙의를 당하거나 귀신에게 잡혀가는데..팀원들을 강하게 푸쉬해대던 리더가 뒤늦게 달려들어오고...리더는 원장귀신에게 잡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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