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HOW I MET 9*07

2013.11.01 19:31

시민1 조회 수:3124

전 화에서 마샬이랑 같이 국토 대완주를 하고 있는 흑인아줌마가 마샬이 하도 찡얼대니까 릴리에게 마샬이 뉴욕 판사직을 수락한 것을 문자 보낸 거부터 시작되는데요..마샬은 친구들 모두에게 부탁해서 릴리의 폰에서 문자를 지워달라고 부탁하고..그 미션은 마샬이 친구들 중 9번째로 전화한 테드가 성공시킵니다..묻지도 따지지도 말고로 시작하는 주문을 걸어서 핸드폰을 스스로 박살내게 만든거죠..사실 얘네들은 서로 서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옵션을 갖고 있어요..테드는 연애편지를 우체통에 넣다가 잘못해서 갇혀서 마샬에게 전화걸어서 (창피하니까)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옵션을 걸었던 적이 있고..릴리도 테드한테..

 

하지만 마샬은 곧 릴리에게 숨기려고 꼼수를 부린 스스로를 반성하고 멋있게 고백을 하는데..돌아오는 건 릴리의 무서운 서릿발..오늘 이방에서 한명 죽어나갈 줄 알어!!!

 

이번 화는 할로윈 특집이었어요..마샬이 부킹한 방이 하필 토요미스테리같은 데서 나온 유령이 나온다는 방..릴리는 기본적으로 무서움을 많이 타는데 테드에 바니에 로빈까지 들이닥쳐서 아주 화들짝 놀랐답니다

 

대체 결혼식은 어느 세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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