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뱀프 다이어리 3*09

마이클을 위시해서 엘레나,데이먼은 클라우스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마이클의 죽음을 꾸며놓고..레베카의 인증도 받아놓은 상태..클라우스는 미스틱 폴스로 오기로 되어있습니다. 엘레나는 아무래도 천년간을 따른 오빠를 죽이는 계획에 동참 못할것 같아서 레베카를 안심시켜놓고 단도로 찔러 멈춰놓습니다.

미스틱 폴스의 행사날 "홈커밍"->이 동네는 행사가 정말 무궁무진해요..ㅋ

하필이면 캐롤라인이 신경썼던 파티장인 학교 체육관에 문제가 생겨서 파티 장소가 타일러네 집으로 옮겨졌는데..거기엔 클라우스와 그가 만들어낸 혼혈 무리들이 따릅니다.여차하면 갈갈이 찢어놓은 상황..그때 죽었다고 들은 마이클이 클라우스를 부릅니다. 뱀프라서 클라우스처럼 남의 집에 함부러 들어갈 쑤 잇는 상황이 아니기에 클라우스에게 나와서 한판 붙자면서..혼혈을 만드는 데 필요한 혈액팩인 엘레나를 끌고 옵니다..그러면서 나와서 나랑 다이다이 안 붙으면 엘레나를 죽이고 너 혼자 천년간 살게 만들겠다고 합니다. 클라우스는 그러라고 하고..마이클은 엘레나를 찔러버리고..경악하는 상황에서 1세대를 죽일 수 있는  마이클의 무기 오크나무 송곳을 갖고 저택에 들어온 데이먼이 클라우스에게 찔러댑니다..성공할려는 찰나..스테판이 데이먼을 밀어내고..1세대를 죽일 수 있는 오크나무로 만든 송곳은 클라우스에 의해 마이클의 심장을 꿰뚫어버립니다..불타 사라지는 마이클..경악하는 데이먼과 엘레나..스테판은 댓가로 클라우스에게서 자유를 얻게 됩니다..막바로 도망친 엘레나/캐더린..사실은 연극에 사용된 건 캐더린이었습니다.

캐서린을 만난 클라우스는 내가 죽으면 혼혈들도 다 죽는 다고..데이먼도 클라우스의 피를 마셨으므로 죽을 수 잇다고 경고했고..캐서린은 그 사실을 스테판에게 알려줍니다. 스테판은 데이먼을 구하기 위해 클라우스를 살린 상황입니다.

아버지를 없애고 아버지의 치하에서 도망다니느라 관에 모셔두었던 자기의 가족들을 클라우스가 깨우려는 찰나..모든 관들이 사라져있고..스테판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클라우스때문에 많은 걸 잃었다는 스테판은 그에 대한 복수를 말하고..그 모든 관을 자기가 갖고 있다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