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가십걸 4-1

2010.09.20 01:16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3886

댄은 조지나의 갑작스러운 본가 출현으로 인해 아기를 낳은 걸 부모한테 걸립니다...유전자 검사로도 댄의 아들임이 밝혀져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결국 아이는 가족으로 인정되는데 조지나는 뭔가 석연찮은 상태입니다..파리에서 놀아제끼는 세리나와 블레어..블레어는 미술관에서 모네의 그림을 보다가 그리말디(왕자)로 불리우는 남자에게 접근을 받는데..그 와중에 세리나는 블레어가 다니게 된 컬럼비아에 합격서류를 받습니다..블레어에게 어떻게 말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블레어와의 더블데이트에 잡혀 오게 되는 세리나..왕족과의 결혼을 꿈꾸던 블레어는 자기에게 말 건 남자가 사실은 왕자의 운전수였다는 것에 충격을 먹는데..거기다가 뉴욕에서 걸려온 엄마의 전화를 듣고 세리나가 눈치보며 말하지 못한 비밀이 컬럼비아 합격이란 걸 알게 되서 세리나에게 심각하게 성질을 부려버립니다...그런데 한번 더 꼬인 반전은 사실은 그리말디로 불리운 원래 남자가 왕자였는데 신분때문에 여자가 접근하는 걸 피하기 위한 일종의 속임수였다는 걸 밝힙니다..블레어는 뒤늦게 성질이란 성질을 다 부린 걸 뒤집으려다가 오히려 바보됩니다..다시 세리나에게 가서 내가 미쳤나보다 잘해보자..고 화해하는 블레어..둘은 그렇게 회복합니다..뉴욕에 릴리에게 걸려온 전화는 프랑스 어느 바다에서 시체로 척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었는데..사실은 척은 프라하에서 총맞았을때 어떤 여자가 구해줬고..심지어는 같이 파리로 오게 됩니다..한편 척의 블랙북을 갖고 방탕하게 놀던 네이트는 줄리엣이라는 이름의 일반인이랑 알게 되는데..사실은 줄리엣이란 여잔 네이트가 어떤 애인지 이미 다 알고 접근하는 꽃뱀같은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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