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6 16:17
2021.06.06 16:34
2021.06.06 16:49
2021.06.06 20:19
2021.06.06 17:17
장 자크아노 감독의 '불을 찾아서'를 EBS 에서 봤는데
초저학년이었는데 뭔가 저걸봐야 우아해질 것 같아서. 지루했지만 참고 봤습니다.
'남과 여'라든가 먼가 프랑스영화만의 먼가가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알고보면 별거 아닌데
2021.06.06 20:21
2021.06.06 20:26
2021.06.07 00:34
2021.06.07 07:18
2021.06.07 10:56
이세돌 넘 멋집니다. ㅎㅎ 목소리도 넘 멋져요. 섹쉬하다고 했더니 모 아줌마카페에서 어떻게 그사람이 섹쉬할수가 있냐고
2021.06.07 11:18
2021.06.07 15:34
이런 댓글이 그냥 시라니까요~
2021.06.07 15:32
2021.06.07 12:19
속물인 저는 천국의 아이들 너무 힘들게 봤어요. 주인공 여배우가 영화내 설정과는 달리 나이가 너무 많은것 같은데 그게 그 오래된 흑백영화인데도 숨겨지질 않더라고요. 상대적으로 마임하는 남배우가 참으로 여리고 아름다와보였어요.
끌레오에서 어떤점을 좋아하신걸까요? 저는 크라이테리온 채널을 구독하는데, 아녜스 바르다라는 그분이 크라이테리온이 제일 좋아하는 분인지 엄청 뭐가 많아요. 그중 제가 본건 끌레오 하나뿐인데 아직 어떤 매력을 발견하지는 못했어요. 다른걸 찾아봐야겠어요.
갑자기 영화 보고싶은 기분에 빠졌는데, 잘 시간이네요. 꼭 이래...
2021.06.07 15:45
2021.06.07 15:29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건 프랑스 영화다!' 라고 알고 본 영화... 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라붐'과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이었던 것 같아요.
극장에서 본 걸로 치면 '디바'였던 것 같았는데 의외로 '세 가지 색 블루' 로군요. 이건 순수 프랑스 영화는 아니지만... 근데 전 왜 고딩 때 이런 걸 보러갔을까요. ㅋㅋ
그리고 대학 들어가서 무려 영화 '비평'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일년간 누벨바그 고문(ㅋㅋㅋ)을 당한 기억이 납니다.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클로드 샤브롤... 작가주의 작가주의 작가주의!!!! 으허허; 뭐 마침 뤽 베송이나 레오 까락스 같은 사람들도 막 각광받기 시작하던 시점이라 어찌됐든 부러운 영화 강국이란 이미지가 강했는데. 21세기 넘어오면서 한국 영화가 이 정도로 분발해낼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근데 알렝 레네 감독을 본 적이 있다... 는 걸 넘어서 그게 누구인지 알고 만나셨다는 점에서 어디로갈까님 아버지도 범상치 않으신 분이셨군요. 되게 신기한 일화에요.
2021.06.07 16:11
2021.06.07 23:08
-- ‘어필링 파워’가 광고(廣告)업계에서 쓰일 때에는 다른 번역어로 쓰이고 있다. 바로 ‘소구력(訴求力)’이다. 이것도 그 밑바탕에 깔린 뜻은 ‘호소력’과 동일하다. 야후 사전은 ‘소구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광고 등이 잠재 소비자에게 호소하는 강도. 즉 잠재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힘을 말한다. --
광고업계 사람인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