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6 18:57
이소룡 - 성룡 시대 즈음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 둘 중의 한명이 나오는 영화였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구요...
기억나는 장면은 단 하납니다.
악당이 깨지고 난 후에 자기 윗선한테 연락을 하는데 무술 도장에 있던 사범틱한 사람이 그 전화를 받고 알았다고 몇마디 하고 전화를 끊는데,
냉정하게 전화하던 모습과는 달리 열이 확 올랐는지 전화를 끊는게 아니라 들고 있던 검은 수화기가 마치 레고블럭처럼 와르르 깨져서 부숴져 내리는 장면입니다.
그장면이 너무 황당하고도 웃겨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는데 혹시 찾으려 해도 제가 쓰고도 너무 정보가 부족하네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아시는 분 계실까요?
2021.06.06 19:09
2021.06.07 03:12
와 댓글 감사합니다! 확인해볼게요.
2021.06.07 22:45
찾아봤는데 빠르게 넘기긴 했지만 전화기를 부수는 장면은 없었던거 같아요. 검은 전화기로 전화를 주고 받는 장면은 나왔습니다. 아무튼 정보 감사드립니다.
2021.06.08 11:08
2021.06.09 17:46
2021.06.14 05:15
정무문도 아니었습니다. 이소룡이 전화수리공으로 나오지만 전화를 부수는 인물은 없더군요... 자꾸 약간씩 빗나가는 느낌이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2021.06.18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