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축구 잡담ㅡ토트넘,psg

2021.06.11 20:01

daviddain 조회 수:232

토트넘이 세비야 감독 로테페기를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문도 데르티보에서는 로테페기는 세비야 감독이고 아무것도 이것을 바꾸지 못 한다고 썼어요. 세비야가 챔스권에 있고 토트넘이 콘테와 틀어졌던 이유가 이적자금때문인 게 공공연한 사실인 거 보면 로테페기도 안 갈 것 같아요. 로테페기도 멘데스 사단.
폰세카로 갈 경우 감독 외모와 정장 간지로 따지면 챔스권 안에 든다고 말하겠습니다 ㅋ ㅋ

토트넘이 매긴 케인 가격표가 160m이랍니다.  상대는 맨시티.  시실상 안 판다는 건지,팔아서 자금으로 쓴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콘테와의 결말을 보면 파는 쪽이 아닐까요.



바이날둠이 psg택한 것 보고 바르샤는 쇠퇴기가 완연하다 싶어요. 메시도 끝물이고 영입이 다 자유계약. 몇 년 간 타이틀은 꿈 꿀 수 없죠. Psg는 파리라는 수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수도에서 우승팀이 나옵니다. Psg는 향후 챔스 먹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투헬의 챔스 우승을 두고 psg내부에서 레오나르두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투헬이 문제가 아니었고 디렉터 레오가 문제있었던 거 아니었냐고. 얼마 전 회장이 음바페 판매불가 선언한 후 레오를 캄포스로 교체할 거라는 말이 나왔어요. 음바페에게 스포츠적 비전을 보여 줘서 잡아 두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회장의 nfs선언은 레알 마드리드에도 꽤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Psg가 자금력이 부족하지도 않으니까요. 스타에 유독 집착하는 페레스에게 음바페는 완벽한데 그 영입을 못 할 수도 있게 되었잖아요. 호날두는 사실 페레스가 선출되기 전 칼데론이 구단 간 합의해 둔 거고 그 합의를 어겼다가 위약금 물게 되는 수 있어 영입한 거란 말이 있죠. 페레스가 자기 작품이다 싶은 선수,감독에 대한 집착이 큰 거 같아요.



캄포스는 이런 사람


ㅡ 

캄포스는 27세에 코칭 시작, 40세에 그만둠. 무리뉴 레알에서 1년 일하고 모나코 감. "자본 이득의 마법사"가 그의 별명. 마셜을 13년 5m에 리옹에서 사 와 맨유로 16년 80m에 팜.레마르도 5m에 사와 아틀레티코로 70m에 넘김. 그의 보석은 음바페. 유스에서 1군 180m으로 psg에 팜


라니에리 모나코 2위, 자르댕과는 3위. 릴로 가서 챔스 진출.니콜라 페페를 10m에 사서 80m에 아스날 이적. 오시멘  12m에 사서 나폴리로 70m받고 보냄


꼼꼼하게 일함.수 천 건의 프로필을 1-5로 나눔.
A1  확실한 재능  a2 팀 플레이어  b1  뜷고 나갈 수 있음 d는 폐기
포르투갈,프랑스. 스페인,이탈리아.영어 함
신뢰받는 팀이 있고 3개의 긍정적 보고서가 들어 오면 직접 보러 감



https://m.corrieredellosport.it/news/calcio/serie-a/roma/2020/10/12-74826920/roma_ecco_chi_campos_da_mbapp_a_osimhen_il_mago_delle_plusvalenze/



북런던 두 팀은 서로 닮아갑니다. 아스날이 경기장 중축때문에 부채로 돈 많이 못 썼듯 토트넘도  마찬가지. 뱅거가 몇 m차이로 호날두 놓치기도 했죠.순위도 사이좋게 7,8위로 붙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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